김사랑님 : 남편 연봉 1억 1천만 원, 외벌이, 자녀 2명, 자가 부동산 보유 중
가정의 재정부 장관이신 김사랑님은 꿈에 그리던 집을 장만했지만 노후 대비를 위해 오랜 기간 모아온 연금에 대한 걱정과 얼떨결에 시작한 투자가 어려워서 많은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김사랑님은 투자를 매우 어려워하십니다. 그러나 금융기관 영업점의 권유로 중국 주식과 브라질 채권을 보유하고 계셨으나 -30% 이상의 큰 손실을 마주한 상황입니다.
반대로 변액보험, 연금저축보험, IRP 등을 보유하고 계셨으나 정확한 활용법을 몰라 납입만 하고 있었고 변액보험 역시 10년 이상 납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원금 수준이었습니다.
이 상황에서 김사랑님의 가장 큰 어려움은
지금이라도 연금을 제대로 관리하고 싶어요.
금융 자산 현황 |
금액(단위 : 만 원), 현재 |
변액보험 |
4,900 |
연금저축보험 |
6,300 |
퇴직연금(IRP) |
400 |
예,적금, CMA |
8,800 |
중국 주식 |
3,200 |
브라질 채권 |
1,500 |
위 자산 내역을 받은 후 남편분의 퇴직 기간이 아직 많이 남았음을 확인하고 조금 더 장기적인 플랜을 구성하였습니다. 김사랑님의 가장 큰 문제는 소득에 비해 절세 계좌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과 잘 모르는 분야에 대해 초고위험으로 투자를 진행하고 계셔서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있었습니다.따라서 아래와 같은 새로운 플랜을 구성하였습니다.
(남편분의 세액 공제를 위해 연금 자산은 대부분 남편분의 명의로 구성)
금융 자산 현황 |
금액(단위 : 만 원), 미래 |
변액보험 |
추가 납입 중지 |
연금저축보험 |
연금저축펀드 전환 매년 400만 원 납입 (세액 공제 한도까지) |
퇴직연금(IRP) |
매년 300만 원 납입 (세액 공제 한도까지) |
예,적금, CMA |
유지 혹은 감액 |
중국 주식 |
유지 혹은 감액 |
브라질 채권 |
유지 혹은 감액 |
ISA(계좌 추가) |
1,000만 원 거치식 투자 시작 |
변액보험은 관리가 전혀 되지 않아 추가 납입을 중지하고 연금저축보험은 추가 수익을 목적으로 펀드 전환을 시작하였습니다.
퇴직연금 IRP는 연금저축보다 후순위입니다.
따라서 세액 공제 한도만 납입을 하고 추가 세액 공제 목적으로 ISA 계좌를 추가하였습니다.
전반적으로 돈을 더 불려야 한다는 생각과 너무 위험한 투자는 싫어하셨지만 전체 자산은 저위험에 편중되어 있지만 투자 자산은 너무 초고위험에 편중되어 있었습니다.
이를 연금저축펀드와 ISA 계좌를 통해 중위험 중수익 수준의 자산 배분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전체적인 위험도는 크게 높이지 않으면서 추가 수익을 만드는 구조로 구성하였습니다.
김사랑님의 추가 절세 예상 금액
연금저축 : 매년 최대 528,000 원(세액 공제)
IRP : 매년 최대 396,000 원(세액 공제)
ISA : 만기 시 최대 2,000,000 원(비과세)
ISA : 만기 시 최대 396,000 원(세액 공제)